검색결과
  • 「인니」팔아 이중사기

    5일 치안국외사과는 「인도네시아」인을 가장, 사기행각을 해오던「한·인니협회」회장 최은하(50·서울 중구 도동1가38의9)를 사기 및 공증증서 불실기재. 사기 간음 등 혐의로 검거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05 00:00

  • 현대의 희화

    불교에서는 문혜·사혜·수혜를 합쳐서 삼혜라 한다. 그것을 또 대지라고도 말한다. 이것은 범부의 식과는 전혀 다르다. 이를테면 범속의 우리가 갖는 식은 우치이며, 부처는 지혜를 갖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2 00:00

  • 「지미·P·가네시로」아닌 서대문신사동의 박흥민

    「유엔」특별 정보원이라면서 한국인 실업가 정치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해온 자칭 「지미·P·가네시로」가 한국인이며 그의 본명이 박흥민(42·서대문구 신사동 107)이라는 것이 드러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0 00:00

  • "정치인 동향조사"로 사기

    밀입국한 무국적외국인이 국제특수정보원이라고 사칭하며 1년반동안이나 국내에서 차관알선을 해준다는등 사기행각을 했다. 서울시경은 16일밤 자칭 미국계 중국인이며 심리학박사라는「지미·P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7 00:00

  • 해외판 「귀하신 몸」하녀공주

    「시드니」의 밤은 연일「파티」로 흥청거렸다. 「합스부르크」왕가의 「안네그레트」공주가 「시드니」에 체류중인 것이다. 허영심 많고 돈많은 「시드니」의 상류사회는 하마터면 「안네그렌트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09 00:00

  • 프로메테우스

    「프로메테우스」는 인류를 비참속에서 구해준 은인으로 옛「그리스」인들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. 희랍신화에 따르면 인간이 엄동설한에도 따뜻이 잠잘 수 있는 것은 「프로메테우스」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01 00:00

  • 청와대 비서 사칭

    청와대 권상하 정보비서관은 28일 요새 청와대 비서를 사칭, 경향 각지에서 사기행각을 하는 자가 많다고 지적, 국민은 이러한 속임수에 빠지지 말고 의심나는 경우가 있을 때(75-0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8 00:00

  • 범인은 잡고 돈은 놓치고|속 빈「피라밋」

    「담 큰 중년여인과 1억5천만원의 피라밋식 점 조직계 사기사건」은 계가 깨질 때마다 그렇듯이 이번에도 돈의 행방이 없다. 계원들은 큰돈을 붓고 겨우 몇10분의 1만 얻어 썼을 뿐,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8 00:00

  • 보건소직원을 사칭|중국음식점서 갈취

    21일 상오 서울서대문서는 보건소직원이라고 속여 주로 중국음식점만 상대로 돈을 뜯어내던 안상규(42·삼청동 9)씨를 공갈혐의로 입건했다. 안씨는 지난 5일 하오 3시 30분쯤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1 00:00

  •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

   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,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6 00:00

  • 중복더위에 식수난, 쌀·구공탄값 뛰고, 쓰레기와 변소만 만원. 구신세 보단 날까? 냉랭한 일측회신. 그래도 대일 강경책 단계 아니다. 역시 그 단계도 70년대 후반기? 농협공판장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

  • 사기행각 90회

    서울특별시장, 서대문구청장, 서울민사법원장, 동대문등기소장,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, 사기를 해 온 장윤송(40·서대문구 신영동 2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6 00:00

  • 기술진출 「인력수출」 그 뒤|월남 전·후방서 떨치는 「한국」

    서독광부에 이어 두 번째의 대량 「케이스」로 지목되고있는 대월 인력수출은 지금까지 이미 6백명의 한국인기술자가 이곳에 도착했으며 그 수가 6월말까지는 1천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4 00:00

  • 이 사람이 장관님 조카입니까?

    ○…이석제 총무처장관은 요즘 정부고관들의 이름을 도용하여 사기행각을 하고 다니는 놈들이 있다면서 사기한들을 잡아 혼을 내줘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있다. 그 사기한중 어떤 친구는 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2 00:00

  • 가짜「청와대 비서실장」동생

    청와대 비서실장 이후락씨의 가짜 동생이 사기 행각을 해오다가 꼬리가 잡혀 경찰에 붙들렸다. 자칭 대동흥업 공동 대표이사라는 이강락(33·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)은 공범 김원학(4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6 00:00

  • 일인 등친 4명 검거

    서울시경 수사과는 14일 밤 김종필 공화당의장을 팔아서 일본인을 등쳐먹은 예비역 육군대령 한광원(43)과 한의 일당 김태선(48·금광업), 고종각(38·기독교 자활원 지도회 부회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5 00:00

  • 가짜세리 구속

    【부산】7일 부산중부경찰서는 세무직원을 가장, 사기행각을 해온 강 덕윤(43·시내 초장동 3가66)씨를 관명 사칭 및 사기혐의로 구속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8 00:00

  • 여권압수·영장신청

    속보=서울지검 수사 과는 28일 동대문서로부터 억대의 사기행각 끝에「파라구아이」이민으로 떠나「흥콩」에서 강제 송환된 명실상회 (동대문 시장B2호)이원종씨(38)등 5명에 대하여 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8 00:00

  • 가짜 비서에 쩔쩔매는 세상

    경찰은 건설부장관 비서관을 사칭, 건설업계를 횡행하면서 금품을 갈취해가는 김성환이라는 30대의 청년을 엄탐하고 있다. 이 사나이는 21일에도 반도「호텔」906호실에 있는 일본재외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2 00:00

  • 본지업고 사기행각

    23일 영등포 경찰서는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장을 시켜준다고 교제비 5만원을 뜯은 최성준(30.구로동111)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. 최는 지국장을 원하는 원창희(29·신길동 산17)씨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